연구결과에 따르편 체온 1°C가 떨어지면, 신진대사율은 15%가 낮아지고, 면역력은 30%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또한 체온이 낮은 사람은 살이 잘찌고, 에너지가 부족하며, 면역력이 떨어짐으로 질병에도 잘 걸리게 됩니다. 반면, 체온이 1°C가 올라가면, 면역력은 300%가 상승하고, 신진대사는 물론 있는 병도 녹여버린다고 하네요.. 최소한 정상이하의 체온은 벗어나야 합니다.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액순환입니다. 따라서 혈액이 지나가는 길인 동맥과 정맥 및 모세혈관과 혈액의 끈끈한 정도를 개선해 주면 체온은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생활습관 만으로도 정상 이상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1.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끈해 짐으로 하루 2리터 전후의 수분을 섭..
골골골 80세, 라는 말이 있는가 하면, 누가봐도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갑자기 돌연사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죽음 뒤에는 여러가지 병명들이 있지만, 그 핵심에는 심혈관계 질환과 거기서 비롯된 관련질병인 경우가 많다. 큰 이유는 심혈관계 질환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의 치트닷컴에서 조기사망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신체신호 4가지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1. 복부비만체내의 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어 집니다. 특히 체내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의 축적된 지방인 내장지방은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합니다. 내장비만은 복부비만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합니다만 암이나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식생활 개선과 운동으로 복부비만의 상태를 ..
약간의 뱃살은 옷매무새에 도움이 되지만,두둑한 뱃살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칼로리 과잉의 시대에 뱃살에 대한 고민은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듯 하다. 뱃살에 대한 고민을 날려버릴 5가지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물론 몰라서 못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생활 속에서 습관화의 길을 열수는 있을 것이다. 1. 근력운동은 근력만 키우는 것이 아니다.뱃살이 두둑하다면,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모하는 칼로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역기나 아령등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는 것은 신진대사를 높히고, 기초대사량을 늘려 운동을 하지 않는 평상생활 속에서도 칼로리 소모를 높혀준다. 근력운동은 하체에 큰 근육,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키워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2. 술은 대..
1. 식은 땀을 흘리고 있다.하루 평균 성인이 흘리는 땀은 700mL ~ 900mL 가량입니다. 땀은 몸에서 열을 방출하기 위해 내보내는 것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는데, 기상 시에 많은 땀을 흘린 흔적이 있다면, 방의 온도가 높거나 악몽을 꾸었을 경우도 있지만 긴장과 피로도 혹은 비만으로 인한 경우도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포인트는 미열이 있거나 식은땀을 흘리고 체중감소가 나타나는 경우인데, 이때는 폐결핵 혹은 드문경우지만 백혈병까지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 좀처럼 일어나기가 쉽지않다. 아침에 좀처럼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잠이 많아서라고 치부하기 보다는 만성피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 피로를 풀지못하여 피로가 누적되면 면역기능에..
"샤넬 넘버5가 나의 잠옷이예요" .."어떤 잠옷을 입고 잠드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먼로의 인터뷰 내용으로 유명한 대사죠? ^_^ 당대의 섹스심볼에 멈추지 않고 지금도 거론되는 희대의 여배우의 말처럼 알몸 수면은 섹시함을 대변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건강상에도 여러 장점들이 있습니다. 1. 성기 건강에는 무조건 좋다.▷ 여성의 몸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너무 따뜻한 공간에서는 질 주변에 효모와 박테리아가 많이 번식하게 되는데, 알몸으로 잘때는 질 주변이 공기에 노출되어서 통풍효과를 통한 살균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고환은 정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체온보다 2-4도 정도가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몸 바깥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성기를 노출한 채로 잠이 들면 더욱 원활한..
커피는...몸에 좋다? VS 몸에 나쁘다? #커피 커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만, 적당한 섭취는 우리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는듯 합니다. 여러 연구자료들을 보면 크림이나 설탕을 첨가하지 않는 커피 2잔(하루)은 우리 건강에 여러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독 합니다. "하루 2잔의 커피"가 우리 몸에 주는 긍정적인 영향 11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항산화 성분 만땅.▶ 미국인들이 즐겨 섭취하는 식품 중 커피에 가장 많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산화 성분(SOD) 은 피로회복은 물론 심혈관계질환에서 암에 이르기 까진 많은 연관성을 가진 요소이다. 2. 치매를 예방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에 걸릴 위험을 커피가 65%..
4일차 : 산화질소에서 답을 찾다 - 산화질소가 뭐지?- 산화질소와 클루타치온의 조합- 연구 Story 1. 산화질소가 뭐지?‘기적의분자’ ‘뉴로 트랜스미터’ ‘찰라의 메신져’ 의과학계에서 ‘산화질소’를 일컫는 말이다. 1988년 생체 내에서 최초로 발견하였고, Dr. 이그나로는 1998년 ‘심혈관계에서의 산화질소의 역할 규명’으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산화질소란?‘우리 인체 내에 10~15초 동안만 없어도 모든 세포는 괴사하고 마는 ‘산화질소’는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연구해 왔던 단일물질 중의 하나이며, 전세계적으로 수십만 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있는 중요물질이다. 엄지의제왕 산화질소편 ■ 산화질소의 생리의학적 역할 ‘산화질소’의 인체 내 역할은 혈관의 확장 및 혈류량 조절 기능에서 항혈전 ..
2 일차 : 고혈압 약의 진실과 실체 - 작용 원리와 부작용- 한국의 고혈압 기준은 뻥튀기?참조 : 선재광원장의 "나는 혈압약을 믿지않는다" ① 고혈압약의 작용 원리와 부작용? “고혈압 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 과연 이 말이 사실일까요? 사실이라면.. “평생 먹어도 괜찮을까?” “약이지만 화학제(케미칼)인데?” “독성은 없을까?” “부작용은 없을까?”무엇보다, 내가 평생 먹어야 하는데, 어떤 약을 먹고 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내 몸이 먹는 약인데, 알고 싶어도 사실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보통 고혈압과 약에 대한 정보가 병원과 시중에 많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실상은 병원과 제약회사에서 내어놓는 일반적인 이야기들뿐, 고혈압의 원리와 혈압약의 작용원리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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