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사망의 신체신호 4가지

골골골 80세, 라는 말이 있는가 하면, 누가봐도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갑자기 돌연사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죽음 뒤에는 여러가지 병명들이 있지만, 그 핵심에는 심혈관계 질환과 거기서 비롯된 관련질병인 경우가 많다. 큰 이유는 심혈관계 질환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의 치트닷컴에서 조기사망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신체신호 4가지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1. 복부비만

체내의 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어 집니다. 특히 체내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의 축적된 지방인 내장지방은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합니다.

내장비만은 복부비만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합니다만 암이나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식생활 개선과 운동으로 복부비만의 상태를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2. 손톱이상

손톱은 우리몸의 이상신호를 나타내는 바로미터라도도 합니다. 손톺에 점이 있거나,변색이 있거나 혹은 잘 부서진다면 무언가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는 신호 입니다. 손톱에 이상이 생기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냄새를 못맡는다.

나이가 들면 후각 뿐만아니라 청각을 잃어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후각기능의 상실은 심각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후각기능의 상실은 신체의 활력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유전적 구조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의 변형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냄새를 못 맡는 시간이 길어지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보세요.

4. 입냄새

마늘이나 양파등의 섭생으로인한 입냄새는 상관 없지만, 구강관리를 잘 하고 있음에도 입냄새가 나는 것은 다른 감염이나 질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입냄새는 평상시 닫혀있어야하는 식도가 열려있어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지속되면 질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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