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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고혈압 약의 원리과 실체

파워지나움 2016. 12. 5. 11:59

2 일차 : 고혈압 약의 진실과 실체 

-       작용 원리와 부작용

-       한국의 고혈압 기준은 뻥튀기?

참조 : 선재광원장의 "나는 혈압약을 믿지않는다"




① 고혈압약의 작용 원리와 부작용?


 

“고혈압 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 과연 이 말이 사실일까요? 사실이라면..

  “평생 먹어도 괜찮을까?”

  “약이지만 화학제(케미칼)인데?” 

  “독성은 없을까?”

  “부작용은 없을까?”

무엇보다, 내가 평생 먹어야 하는데, 어떤 약을 먹고 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내 몸이 먹는 약인데, 알고 싶어도 사실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보통 고혈압과 약에 대한 정보가 병원과 시중에 많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실상은 병원과 제약회사에서 내어놓는 일반적인 이야기들뿐, 

고혈압의 원리와 혈압약의 작용원리 및 부작용들에 대해서는 어떤 누구도 잘 이야기 해주지 않습니다

 






내가 복용중인 약이 어떤 원리로 혈압을 낮추는지, 그리고 이에 따른 어떠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지를 ‘원인과 결과’로 나누어 정리하겠습니다. 

 




혈압약이 혈압을 낮추는 3가지 방법

혈압약의 종류는 무수히 많지만, 수많은 고혈압약들이 혈압을 낮추는 원리는 크게 3가지 입니다. 

 



1. 심장 자체의 활동력을 낮추는 방법

  

    가. 원리 : 베타차단제라고 하는 종류의 혈압약인데, 심장을 느리게 그리고 약하게 움직이도록 활동을 강제로 억제시켜서 혈압을 강하시키는 원리입니다.

  

    나. 부작용 :

- 심장의 운동능력 저하.

-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키지 못함

- 심장과 멀리 떨어져 있는 팔과 다리의 저림 증상


     결과적으로 베타차단제는 혈액을 뿜어내느라 지친 심장에게는 휴식을 주지만 뇌와 콩팥처럼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장기에는 혈액부족을 심화시키게 됩니다.

 

 



2.   혈액의 양을 감소시키는 방법


가.  원리 이뇨제로 분류되는 이 혈압약은 혈중의 수분을 콩팥을 통해 강제로 배설 시켜서 혈액의 양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혈압을 강하시키는 원리입니다.  


나.  부작용 :

- 중독성이 크다 : 약을 끊으면, 수분배출이 없어져서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 수분 뿐만 아니라 나트륨, 칼륨 등이 함께 배출되어서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

- 신장기능의 약화, 신부전증 초래 

 

혈액 중에 수분을 배출시키다 보니 노폐물이 많은 혈액이 더 끈끈해지게 되며 흐름이 느려지게되어 혈관을 막히는 것을 가속화 시킵니다.

이를 “경색”이라고 부르며 뇌에서 발생하면 뇌경색, 심장에 발생하면 심근경색이 되는 것입니다. 

 

 


3.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리는 방법


가.  원리 : 

혈관확장제의 원리는 큰 혈관이 넓어지게 해서 저항력이 감소하여 혈압이 강하되는 원리입니다. 

나.  부작용 : 

- 두통이나 성기능의 장애

- 나른함, 피로감 어지러움증.

- 마른기침, 위장장애, 불면증 등

.

     큰 혈관이 넓어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혈압은 강하되지만, 체 혈액의 45%을 필요로 하는 뇌와 콩팥에 혈액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혈관성 치매, 파킨슨병,만성 신부전증 등입니다. 

 






혈압약의 문제점의 핵심을 정리하자면.  


- 첫째. 3가지로 분류되는 고혈압약의 작용원리는 원인적 치료가 아니라 “혈압의 수치만 강제적으로 낮추는” 방법이므로 다른 부분에서 다양한 부작용이 따르는 것이 문제이며, 


- 둘째. 화학물(케미칼) 합성으로 제조된 약이기에 체내에 누적되어서 좋을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 고혈압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향은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혈액을 정상치의 압력으로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고혈압의 기준 (나라마다 다른 고혈압의 기준) 

 

우리나라는 120/80 mmHg 이상을 고혈압으로 규정하고 이 수치만 넘어서면 혈압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왜? 그런 것인지는 혈압약 가격을 생각해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그런데, 2011년 일본의 후생성은 정상범위의 혈압을 147/94 mmHg로 공표하고 있으며, 이 혈압 이하는 고혈압약 복용을 복용할 필요가 없음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고혈압합동위원회(JNC)에서는 140/90 mmHg 이상을 고혈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30년 동안 발표된 고혈압 관련 임상시험의 결과를 종합 분석한 끝에 발표한 내용입니다. 


JNC는 혈압이 낮을수록 좋다는 생각은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며 보다 중요한 것은 체중관리와 적절한 운동을 통해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2일차 '내몸건강 공부'를 마칩니다.


   내일 3일차 정보는 “고혈압, 산소가 답이다”라는 내용입니다. 

   건강의 근원적인 핵심인 혈액과 혈관관리의 원리를 쉽게 이해 하면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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