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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아침 건강체크법 8가지

파워지나움 2016. 12. 23. 10:26



1. 식은 땀을 흘리고 있다.

하루 평균 성인이 흘리는 땀은 700mL ~ 900mL 가량입니다.  땀은 몸에서 열을 방출하기 위해 내보내는 것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는데, 기상 시에 많은 땀을 흘린 흔적이 있다면, 방의 온도가 높거나 악몽을 꾸었을 경우도 있지만 긴장과 피로도 혹은 비만으로 인한 경우도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포인트는 미열이 있거나 식은땀을 흘리고 체중감소가 나타나는 경우인데, 이때는 폐결핵 혹은 드문경우지만 백혈병까지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 좀처럼 일어나기가 쉽지않다. 

아침에 좀처럼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잠이 많아서라고 치부하기 보다는 만성피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 피로를 풀지못하여 피로가 누적되면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각종 균이 침투하기 쉬운 상태가 되어 큰 질환으로 이어지는 단초가 됩니다. 쌓인 피로는 가능한 빨리 풀어주고 적절한 영양공급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뒷목이 뻣뻣하다.

기상 시에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띵하다면 베개의 높이와 잠을 자는 자세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잠자리 자체에 문제가 없다면 혈압을 측정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평소 혈압이 정상일지라도 심한 스트레스는 갑자기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무입니다. 



4. 일어나자마자 목이 마르다.

먼저 체크해 볼 것은 방이 너무 덥거나 건조하지 않았는지를 점검해 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목이 마른 것이 매일 반복된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췌장이 인슐린을 재대로 분비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으로 목이마르고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합니다. 



5. 눈곱이 많다.

눈곱이 평소와 달리 많이 낀다면 결막염을 의심해야 한다. 낮에는 눈을 계속 깜밖이기 때문에 눈곱이 생기지 않지만, 자는 동안에는 눈물샘이 재기능을 다 못하므로 결막염 증상이 들어나게 됩니다. 또한 안구건조증이 있을 경우에도 눈곱이 많이 끼게 됩니다. 콘택트 랜즈를 제대로 새척이 되지 않아 감염에 의한 눈곱이 생기기도 합니다. 빨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6. 가래에 피가 섞여있다.

가래에 피가 섞여나오는 경우의 대표적인 질환은 폐결핵이지만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피로가 쌓여 자는 동안에 코피를 흘린것이 목으로 넘어가 있다가 아침 가래에 섞여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폐암, 폐결핵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외에도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염 등의 질환에노출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7. 얼굴과 손발이 붓는다. 

식습관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짠음식 혹은 잠들기 전에 물만 마셔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이 붓는 증상은 자는 동안에 신체의 연약한 부분으로 수분이 쏠려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신장이상에 의한 부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없이 몸만 붓는 신장병의 경우는 거의 없으나 심장,신장,간장 등의 주요장기는 늘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양치할 때 헛구역질..

양치할 때 칫솔을 깊숙이 넣어서 목젓을 자극하여 생기는 헛구역질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평소 피로가 많다던지 황달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간 혹은 콩판의 기능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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