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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간이 보내는 6가지 SOS 신호

파워지나움 2016. 12. 22. 10:31



인간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생존을 위한 필수행위입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에는 영양소와 더불어 독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독소를 해독하는 것이 간의 역할입니다. 따라서 간이 위태로우면 우리몸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간이 보내는 SOS신호를 미리 감지 할 수 있다면 건강한 삶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입 냄새와 소화불량이 있다.

간은 소화효소를 생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간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장애가 발생합니다. 구토,복부팽만감, 더부룩함,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구취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알콜 해독에 문제발생

알콜은 위와 소장에서 흡수된 뒤에 간으로 들어갑니다. 간은 흡수된 술을 해독하기 위해 알콜분해효소를 분비하여 알콜을 해독합니다. 간의 역할이 떨어지면 해독력이 떨어지고, 알콜은 간에 지방의 축적을 촉진해서 지방간을 일으키게 한다.



3. 손발톱의 변색

하루에 한두번은 손톱과 발톱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손발톱이 누런색을 띄게 되거나 흰 반점이 생긴다면 간기능을 의심해 봐야 한다. 



4. 구역질을 자주한다.

구역질이 발생하는 증상외에도 음식섭취 후 체한것은 아닌데 속이 더부룩하거나, 배가 빵빵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간건강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5. 피부톤,얼굴,눈흰자위에 황달기..

혈액 속의 빌리루빈의 양이 증가하면 피부가 황색으로 변색되게 된다. 이를 우리는 황달이라고 부르는데 간질환의 대표적인 표시이다. 특히 눈의 흰자위가 노란빛을 띠거나, 소변의 색상이 노랑으로 짙어진다면 간건강에 직접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도 좋다. 



6. 피로감

피로는 현대인들이 늘상 호소하는 증상이지만, 간이 재기능을 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대표 증상이다. 현대인의 만성피로는 간건강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인데, 그것을 그려러니.. 하고 방치하는 것은 병을 키우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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